국민의 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곽관용 청년바람대표 임명
국민의 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곽관용 청년바람대표 임명
  • 정원영 기자
  • 승인 2021.01.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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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재설계로 세대 잇는 미래청사진 그려내겠다
 

지난 4.15 총선 이후 국민의힘이 경기 사고지역 8곳 중 한 곳으로 자체 분류해 왔던 ‘국민의힘 남양주을’ 지역에 곽관용 청년 바람대표를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남양주을 지역은 4.15 총선 당시 국민의 힘이 ‘청년 우선공천 지역’으로 지정했던 곳으로 이 지역에 청년조직 관련자가 임명됨에 따라 국민의 힘 청년지역구로서의 맥을 잇게 됐다.

신임 곽 당협위원장은 “평소 정치란 사회의 가장 어둡고 차가운 현실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고 믿어왔다”며 “조직을 기초부터 재설계해 새로운 사고와 방식으로 세대 잇는 미래청사진을 그려내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1986년생(35세)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수료(정치학 박사)한 곽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청년특별위원,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 국민의힘 청년조직특별위원, 국민의힘 청년당 창당추진위원을 거쳐 현재 청년바람포럼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청년리더다

[신아일보] 정원영 기자

wonyoung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