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1일 오후 9시 50분 기준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 7명이 발생해 총 925명(해외입국자 46명), 사망 10명이라고 밝혔다.

919번 확진자는 서구 70대, 역학조사 중이며 1월 9일 기침 등 증상발현으로 11일 확진판정 받았다.

920번(대덕구 50대), 921번(동구 20대), 922번(동구 50대)확진자들은 BTJ 열방센터 관련해 무증상으로 1월 11일 대한한국병원에서 확진판정들을 받았다. 이들은 해외 선교활동 목적의 출국을 위한 검사로 추정된다.

923번 확진자는 서구 70대, 919번 확진자의 가족과 관련해 무증상으로 1월 11일 확진판정 받았다.

924번 확진자는 유성구 50대, 919번 확진자의 가족과 관련해 1월 9일 인후통 증상발현으로 11일 확진판정 받았다.

925번 확진자는 대덕구 60대, 남양주 83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월 9일 기침 등 증상발현으로 11일 확진판정 받았다.

기 확진자들의 동선은 파악 후 홈페이지에 공개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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