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분야 역량바탕 성공적 혁신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제28대 한국과학창의재단(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를 1월13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인 2024년 1월12일까지다.
조 이사장은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과학기술인공제회와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과기정통부는 조 이사장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축적한 리더십과 역량으로 창의재단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창의재단을 과학중심 전문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주요경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2020~현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2019~현재)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2018~현재)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2017~2020)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2015~2018)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 특임교수(2013~2015)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2012~2013)
-교육과학기술부 정책기획관, 연구개발정책실장(20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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