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 위한 기부금 전달
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 위한 기부금 전달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1.01.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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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신계약 1건당 500원 기부…동일 금액 회사서도 후원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 (사진=신아일보DB)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 (사진=신아일보DB)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7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FC사랑실천 기부금' 256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에셋생명 FC(보험설계사) 기부활동인 'FC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모은 금액이다. 기부활동에 참여한 FC들은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후원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FC사랑실천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미래에셋생명 FC들의 진심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어린이들과 소외계층을 돕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