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박진현 청장은 상반기 화물연대 운송거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집회 등 각종 시위 상황으로 고생한 전의경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였다.
특히, 박진현 청장은 조직 내.외부적으로 억울한 사람,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인본주의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경찰상 확립을 강조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법과 원칙이 존중되는 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줄 것과 잘못된 내무생활을 개선하여 사고 없는 으뜸부대를 만들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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