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순항
상주시, 경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순항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1.01.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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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조성 중인 경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이 기반조성을 포함한 전체 공정율이 35%를 넘어선 가운데 연내 시설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핵심시설인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온실을 준공하고, 하반기에는 실증 지원센터와 연계시설인 청년농촌보금자리 등이 제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건희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2021년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과 함께 운영 전담조직 정비, 조례 제정 및 국비 운영비 확보 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준국책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