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문화재단은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공공미술을 통해 코로나 일상 속 자신과 마주하고 이웃이 만나는 시간을 기획했다.
6일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원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미술가들의 예술 활동이 위축된 시점에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미술의 사회적 기여에 힘써 온 중견 및 신진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수원문화재단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술로 사람을 연결하는 수원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수원시 전역 14곳에서 진행한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