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2021년 수능 기출문제를 담은 ‘기출의 고백’ 6종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기출의 고백‘은 과목별 선생님들의 생생한 코칭 시스템과 과목별 학습 과정이 단계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학생들이 기출문제를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

이번에 출간된 기출의 고백 고3 시리즈는 △국어 문학 △국어 독서(비문학) △국어 문법 △수학Ⅰ‧Ⅱ △수학 미적분 △수학 확률과 통계다. 2022학년도 달라지는 수능에 대한 학습 코칭 및 최신 수능 및 대표 유형 기출문제를수록, 다가오는 수능에 대한 최적의 학습을 제시했다.

지학사 교재기획팀 장명준 팀장은 “올해 수험생들은 2022학년도 수능의 변화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느 해보다 입시 준비가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능과 학력평가 기출을 기반으로 기본 문제부터 마무리 평가까지 한 권에 담은 기출의 고백 고3시리즈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오는 7일부터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 ‘기출의 고백’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서 구입 시 학생들의 공부 필수 아이템인 ‘체크리스트 포스트잇’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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