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가 방영된다.
4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펜트하우스는 시즌2에 이어 시즌3도 제작될 예정이며 전진·류이서 부부는 펜트하우스 시즌 2 첫 회에 특별출연한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배로나(김현수)의 공연 후 진행된 파티에서 로열패밀리 부부로 출연하며 녹화는 지난 2일 마쳤다.
펜트하우스는 극의 갈등이 절정으로 치달은 상황으로 그동안 민설아를 살해한 범인으로 추정돼 온 천서진과 주단태가 아닌 오윤희가 실제 범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전진은 과거 그룹 신화 활동을 하면서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스튜어디스 출신인 아내 류이서는 연기는 처음이지만 남편 전진의 연기 리드에 잘 따라가는 등 자연스러운 부부 모습을 연출하며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는 후문이다.
펜트하우스는 5일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이 끝난다. 현재 월화 극으로 시청자를 찾았던 펜트하우스는 오는 2월 시즌2가 첫방송되며 금토 극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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