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삼성화재 상무·삼성자산운용 부사장 등 역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유상 전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1987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뒤 2009년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상무)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작년까지는 삼성자산운용에서 경영지원실장(상무)과 삼성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 고객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지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주식형펀드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삼성자산운용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