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수족구·수두 등 주요 생활 질환 담아
KB손해보험이 새해를 맞아 자녀 성장 주기별로 특화된 보장을 담은 자녀 전용상품 'KB희망플러스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자녀 성장 주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독감치료비와 수족구진단비, 수두진단비 등 주요 생활 질환을 보장한다.
또 태아와 산모 보장 강화를 위해 양수색전증진단비와 뇌성마비진단비, 다운증후군출산보장 등을 업게 최초로 신설해 태아 때부터 출생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자녀 보장 강화뿐 아니라 실질적 보험료 납입자인 부모가 중대한 질병이나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때 자녀의 보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납입면제 기능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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