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 신제품 출시
위니아딤채,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 신제품 출시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12.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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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300와트 고화력, 독일 쇼트사 프리미엄 세라믹 상판
위니아 전기레인지.(이미지=위니아딤채)
위니아 전기레인지.(이미지=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온라인 2종, 오프라인 2종으로 구성됐다. 위니아딤채는 온라인 전용 2종을 먼저 선보이고, 오프라인 전용 제품은 내년 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최대 3300와트(W)의 고화력을 갖췄다. 오프라인 유통 전용 모델에는 두 개의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존’ 기능을 적용했다.

또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한 ‘Easy’ 컨셉으로 디스플레이를 배치했고, 요리 메뉴에 따라 9단계 화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과 섬세한 화력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터치’ 기능도 적용했다.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 상판은 독일 특수유리 전문업체 쇼트(SCHOTT)사의 프리미엄 세라믹 글라스를 채용했다. 하이브리드 제품의 하이라이트도 독일 발열체 제조사 에고(EGO)사 제품을 적용했다.

이밖에 △국내 최장 인덕션·하이라이트 발열체 12년 무상보증 △사용대기 중이거나 20초간 미조작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에너지 세이빙(Energy Saving)’ △취사 완료 후 30분간 보온해주는 ‘자동보온기능’ △용기 감지 기능 △5단계 음성조절 지원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화력과 국내 최장 발열체 무상보증 기간을 갖춘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을 탑재해 주방이 친숙한 공간으로 변모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