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오는 31일까지 올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어워즈 2020(BEST AWARDS of 2020)’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카테고리별로 올해 가장 사랑받은 최고의 상품을 엄선해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패션 부문 최고의 상품에는 출시되자마자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후아유의 리버서블 보아 숏푸퍼’가 선정됐다.

잡화 부문에서는 깔끔한 디자인과 편한 착화감으로 데일리 스니커즈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슈펜의 슈탠다드 스니커즈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모던하우스의 전면책상세트, 로토토베베의 역류방지쿠션, 오프라이스의 3겹 천연펄프 화장지, 이경제원장의 황제천용단 등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몰은 이와 함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랜드몰은 베스트어워즈 2020에 선정된 상품마다 고유의 배지를 부여, 해당 배지 적용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200명을 선정해 아웃도어 프로덕츠의 ‘프리미엄 다운 블랑켓’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 2021년 새해 다짐을 작성한 소비자 중 200명을 추첨해 나인웨어의 ‘올디너리 브런치세트’를 증정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인기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는 즐거움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획한 행사”라며 “내년에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이랜드몰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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