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미니앨범 합산 음반 판매량 누적 51만장 기록
TV조선 트로트 오디션인 ‘미스터트롯’에서 첫회 우승에 이어 최종 4위를 거머쥔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디션 종료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8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김호중은 입대 전 클래식 미니앨범인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을 발매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또한 김호중은 입대 전 팬미팅 콘서트에서도 티켓 개시와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더 클래식 앨범인 ‘아리아집(My Favorite Arias)’과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목소리뿐 아니라 성악가로서의 김호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미니앨범은 지난 18일 오후 4시 기준 한터차트 음반 부문에서 1위에 이어 2위를 동시에 오르는 등 김호중의 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2가지 앨범 중에서도 ‘아리아집(My Favorite Arias)’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누적 26만 장 이상이 팔려나갔다.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 또한 25만 장 이상이 판매됐다.
이 외에도 지난 9월 발매된 앨범 ‘우리家’까지 합하면 판매량은 총 105만장 이상이다.
팬들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김호중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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