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퇴직자 포상·유공자 표창
보성군, 퇴직자 포상·유공자 표창
  • 보성/임준식기자
  • 승인 2009.07.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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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조근정훈장 최상수·국무총리상 박성주씨
1일 보성군청 3층 회의실에서 보성군 공직자 150명이 모인 자리에서 퇴직공무원 및 군정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옥조근정훈장에는 퇴직자 최상수 (행정6급),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에는 해양산림과 박성주(해양수산6급), 도지사상에는 퇴직자 김유임외 3명이 받았고, 도정유공 모범공무원에는 문화관광과 백승훈(행정6급), 해양산림과 선종환(녹지7급), 노동면 정여운(사회복지8급), 조성면 정용래(기능8급), 해양산림과 문형일 군수표창에는 자치행정과 박선희(전산7급), 벌교읍 김경철(행정9급), 웅치면 손민수(환경6급) 가 받았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이날 표창 수여식을 마친후 "수상한 14명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보성군 모든 공직자들이 열심히 했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