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오픈뱅킹 고객 대상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
삼성증권, 오픈뱅킹 고객 대상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12.23 2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의점 상품권 제공 및 당첨자 2명에 경품 증정…내년 2월10일까지
삼성증권 오픈뱅킹 고객 대상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 포스터. (자료=삼성증권)
삼성증권 오픈뱅킹 고객 대상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 포스터. (자료=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타 금융기관 본인 계좌를 등록·조회·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를 내년 2월10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삼성증권 고객들은 보유 중인 타 금융사 계좌를 엠팝에서 등록한 뒤, 등록한 모든 계좌들의 잔액과 거래내역 조회 및 이체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은 이번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를 통해 삼성증권 앱에서 기간 내 오픈뱅킹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 2000원 상당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는 비스포크 냉장고와 최신형 갤럭시Z 폴드2를 각각 제공한다. 

또, 오는 24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는 2000원 상당 편의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삼성증권 앱에서 타사 계좌 이체 및 주식 매수, 상품가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자산관리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