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29일 경찰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군산시장기 공무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일궈낸 '플러스야구단'을 격려했다. 이번 군산시장기 공무원야구대회는 전주지검을 비롯, 전북경찰청, 전북대학교,익산,김제,부안,서천, 예산 등 14개 기관의 공무원 야구단이 참가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군산 월명과 진포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 결과 지난27일 결승전에서 작년 우승팀인 군산시청 드림허브야구단을 대접전 끝에 창단 3년만에 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이은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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