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시정질문 통해 시정개선 요구
익산시의회, 시정질문 통해 시정개선 요구
  • 문석주 기자
  • 승인 2020.12.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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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여러 시정현안의 개선을 요구했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용균, 조규대, 오임선, 소병홍, 임형택 의원(총5명)이 지역 주요 현안과 직결된 시정질문에 나섰다.
     
김용균 의원은 대상포진, B형간염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접종 확대 시행을 촉구하고 중앙육교 엘리베이터 설치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조규대 의원은 석산 복구비 문제, 석재 원석 확보 문제, 석재 전시홍보관 활성화 문제 등 석재산업 활성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오임선 의원은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과 관련해 질의하고 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익산시의 노력을 주문했다.
     
소병홍 의원은 친환경 차량 보급사업 및 재활용 선별장 선별 비율과 관련한 확대 대책을 익산시에 주문하고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운영사항과 관련해 질의했다.
     
임형택 의원은 익산시 신청사 건립비용 및 확보대책, 익산시 공공요금 인상 및 시민부담 가중 문제점, 익산시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등에 대해 질의했다.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