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존 그리샴이 신작 ‘어소시에이트’, 영화감독 델 토로 첫 소설‘스트레인’
<신간>존 그리샴이 신작 ‘어소시에이트’, 영화감독 델 토로 첫 소설‘스트레인’
  • .
  • 승인 2009.06.29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사 소송을 둘러싼 음모와 반전 베스트셀러 작가 존 그리샴이 신작 ‘어소시에이트’를 펴냈다.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과 선악구도 형성, 매혹적인 등장인물 등 존 그리샴 작품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소설에서는 기업형 법률 회사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15주 연속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유소영 옮김, 432쪽, 1만2000원, 문학수첩


영화감독 델 토로 첫 소설‘스트레인’ ‘스트레인’은 ‘판의 미로’, ‘호비트’의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의 첫 장편 소설이다.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들과 테러에 대한 두려움을 담아냈다.

대량학살과 피로 얼룩진 20세기 현대사, 전염병과 테러의 공포가 창궐한 21세기의 풍경이다.

미국에서 지난 2일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9위에 올랐다.

소설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조영학 번역, 2권, 328쪽·316쪽, 1만원씩, 문학동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