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리브엠(Liiv M)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무제한 요금제 가입하고, 손목 위에 갤럭시 핏2'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12월 '금융과 통신의 새로운 만남'을 기조로 론칭한 리브엠은 지난 1년 동안 △Liiv M 멤버십 서비스 △유무선 결합할인 △통신비 보장·피싱·파손 보험 △더주는 패키지(적금·LTE요금제) 등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리브엠 LTE 11GB+ 요금제' 및 '나라사랑 LTE 요금제' 혹은 18일 출시될 '국민든든 LTE 요금제'를 최초로 개통한 후 응모한 고객 1만명에게 갤럭시 핏2 스마트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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