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한국정신요양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도내 4개 정신요양시설 연합으로 열렸다.
생활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는 정신요양인들의 복지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시설봉사자 정윤재, 송화옥, 이안수, 고정아씨 4명과 자원봉사자 여문섭, 박정숙, 고수정, 김길영씨 4명, 공무원으로는 전주시 한의종씨가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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