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신명난 축제 익산 개최
정신장애인 신명난 축제 익산 개최
  • 익산/문석주기자
  • 승인 2009.06.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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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북도 정신장애인 신명이 축제가 지난 26일 오전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김완주 도지사, 이한수 시장, 서금성 전북사회복지협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전북도와 한국정신요양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도내 4개 정신요양시설 연합으로 열렸다.

생활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는 정신요양인들의 복지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시설봉사자 정윤재, 송화옥, 이안수, 고정아씨 4명과 자원봉사자 여문섭, 박정숙, 고수정, 김길영씨 4명, 공무원으로는 전주시 한의종씨가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