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광통신, 4년4개월 무재해 달성
삼성광통신, 4년4개월 무재해 달성
  • 마성락기자
  • 승인 2009.06.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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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원 한뜻으로 무재해 적극 추진 성과
구미 3공단 내 광케이블, 광섬유, 카메라모듈 생산업체인 삼성광통신(주)은 전 임직원들의 한마음 한 뜻으로 무재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무재해 4배수 (1040일+120만 시간)를 지난 6월 4일 달성 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6월 25일 인증서와 유공자 표창을 수여받았다.

삼성광통신(주)은 2004년 12월에 설립 되었고 그 이듬해인 2005년 1월 27일 무재해 운 동을 개시 하여 만 4년 4개월 동안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 되지 않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잠재위험이 매우 높은 장치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사고 없는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사원이 함께 동참한 결과로 분석된다.

무재해를 이끈 이근면 대표이사는 “이번 무재해 4배수 달성이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닌 전 임직원이 안전을 생활화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우리의 삶의 터전인 사업장에서 무재해라는 지름길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자” 라고 전했다.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서 삼성광통신(주)의 이번 성과는 그 의미가 매우 뜻 깊다 하겠으며 모든 근로자들이 이번 무재해 4배수 달성을 계기로 영원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나 갈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