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고교 원격수업 기존 18일에서 28일까지 연장
서울 중고교 원격수업 기존 18일에서 28일까지 연장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12.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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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학교는 등교 인원 1/3 이내 시행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속화되면서 서울 시내 중·고교 원격 수업 기간이 기존 이달 18일에서 28일까지 10일 연장됐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기간인 이달 28일까지 서울 관내 중·고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 유지를 각 학교에 안내했다.

앞서 지난 4일 서울시교육청은 7일부터 18일까지 중·고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모든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바 있다.

교육청의 발표 이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됐고, 원격수업 기간도 이에 맞춰 연장 조치됐다.

교육청은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기간에도 기말고사, 수행평가 등 평가와 학생부 작성 등 학년말 필수적 학사 운영을 위해 학년별로 등교 조치할 수 있도록 일부 예외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에도 중·고교 학생들은 등교해 기말고사를 치르게 된다. 이와 달리 유치원 및 초등학교는 해당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학사 운영 기준인 ‘밀집도 3분의 1’ 원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확산세를 유지하며 장기화함에 따라 가정 내 돌봄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등교 수업을 하기로 했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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