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10일 7번가 피자와 함께 모바일 게임 'R2M'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내년 1월10일까지 약 한달 동안 7번가 피자에서 피자를 주문한 고객에게 'R2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 쿠폰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다.
7번가 피자는 10여 가지 건강한 곡물을 사용하고 완전 밀봉한 3단계 저온 숙성 곡물 도우로 요리된다.
7번가 피자 주문시 제공되는 'R2M' 스페셜 쿠폰은 12월31일까지 신규서버 ‘크로노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12월31일 정기점검 이후에는 기존 서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7번가 피자를 주문해서 쿠폰을 획득한 회원은 게임 커뮤니티'에서 '쿠폰입력 바로가기' 탭을 선택하거나 게임 내 '옵션' 메뉴에 있는 '정보' 탭을 누르면 쿠폰을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이 완료되면 '상급 변신 뽑기권', '일반 매터리얼 상자', '상급 서번트 뽑기권'과 게임 내 재화 100,000 골드가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R2M'의 '변신'과 '매터리얼', 그리고 '서번트'는 캐릭터 육성에 필수적인 컨텐츠로, 캐릭터에게 다양한 추가 능력치를 부여해 사냥과 전투에 영향을 미친다.
한편 웹젠의 'R2M'은 출시 100일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대규모 PVP 컨텐츠 '스팟 쟁탈전'을 선보이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로 앱 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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