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 UI·UX 구현 및 가입설계 단계 간소화 등 호평
흥국화재가 '웹어워드코리아 2020' 손해보험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 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흥국화재 다이렉트는 손해보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흥국화재는 사용자 중심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구현과 가입설계 단계를 5단계로 통합해 고객 정보 입력 과정을 간소화한 것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영석 흥국화재 전략영업본부 상무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UX 중심의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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