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3년만에 SNS 활동 재개로 연예계 활동 복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공식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0일 “박수진의 활동 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수진의 복귀에 대한 관심은 전날 박수진이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시작됐다.

박수진은 지난 2016년 올리브 채널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한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했으며, 또 2017년 11월 이후에는 sns 활동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날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중들은 박수진이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는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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