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31명… 국내 코로나19 발병 이후 역대 세 번째
신규 확진 631명… 국내 코로나19 발병 이후 역대 세 번째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0.12.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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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비 48명 증가… 지역발생 599명 중 수도권 470명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이래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다.

특히 주말 검사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8000여건 적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8명 증가한 63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31명은 이번 '3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자 '1차 대유행'의 절정기였던 2월29일 909명, 3월2일 686명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32명을 제외한 599명이 지역발생 확진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253명, 경기 176명, 인천 41명 등 수도권이 470명이다.

경기 지역 확진자 176명은 국내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최다 기록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34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충북 13명, 강원·전북 각 11명, 경북 9명, 전남 8명, 대구·광주·대전·울산 각 3명, 세종 2명 등 총 12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2명으로, 전날(24명)보다 8명 늘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전국적으로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545명이 됐다.

전날 검사건수는 1만4371건으로, 직전일(2만3086건)보다 8715건 적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4.39%로, 직전일의 2.53%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18%(319만4867명 중 3만7546명)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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