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온(溫)맵시' 캠페인 전개...저탄소 생활 실천
충남도, '온(溫)맵시' 캠페인 전개...저탄소 생활 실천
  • 김기룡 기자
  • 승인 2020.12.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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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양일간 따뜻한 옷차림... “겨울철 실내 온도 대신 체온 높여요”
 

충남도가 겨울철 실내 난방온도를 높이는 대신 따뜻한 옷차림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온(溫)맵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도는 오는 7일 홍성 농협중앙회 앞 버스정류장과 8일 내포신도시 구항농협 앞 공터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온맵시 캠페인 홍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안내문 배포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 운동 등이다.

아울러 도는 캠페인 당일 선착순으로 우유팩이나 주스팩 등 재활용 가능 종이팩 30개를 모아오는 도민 200명(양일간 총 400명)에게 찜질팩 등 홍보 물품으로 교환해 줄 계획이다.

또 캠페인을 통해 모은 종이팩은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성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추운 겨울 따뜻하게 옷을 챙겨입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를 감축해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할 수 있다”며 온맵시 캠페인, 종이팩 재활용 등에 대한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손 소독제 비치, 참여자 체온 측정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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