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가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옥 앞에서 '은행 점포 폐쇄조치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은 "은행들의 영업점 축소는 디지털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 소외된 금융취약계층을 외면하는 행위"라며 은행들의 점포폐쇄 중단을 촉구했다. (사진=홍민영 기자)
hong9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