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단짠 극대화 치킨 신메뉴 '버팔로 윙봉'
미니스톱, 단짠 극대화 치킨 신메뉴 '버팔로 윙봉'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12.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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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버팔로윙봉 버켓'도 판매…배달앱에서도 주문
미니스톱은 치킨 신메뉴 '버팔로 윙봉'과 대용량 '버팔로 윙봉 버켓'을 출시했다. (제공=미니스톱)
미니스톱은 치킨 신메뉴 '버팔로 윙봉'과 대용량 '버팔로 윙봉 버켓'을 출시했다. (제공=미니스톱)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중독성 있는 단짠의 조화를 강조한 신메뉴 ‘버팔로 윙봉’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버팔로윙봉은 쫄깃한 윙봉에 소스를 가미해 바삭하게 튀어낸 치킨 메뉴다. 다른 치킨 메뉴보다 튀김옷이 얇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 혼술족 안주로 제격이라는 게 미니스톱의 설명이다. 

특히, 윙봉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한 간장소스를 발라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매콤한 맛을 더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500원이다. 

미니스톱은 또, 버팔로 윙봉을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버팔로 윙봉 버켓’을 함께 선보였다. 버팔로 윙봉의 두 배 용량으로, 가격은 6500원이다.

미니스톱의 버팔로 윙봉과 버팔로윙봉 버켓은 매장 외에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 주문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집에서 맛볼 수 있다. 

미니스톱 FF1팀 조민수 MD는 “기존 치킨 제품들과 비교해 차별화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