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안건인 생활안전용 CCTV 설치, 사고유발구간 교통안전 시설 확충, 녹색어머니회 활동 지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기관 단체들의 협조 및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박서장은 관내 곳곳에 CCTV를 설치할 곳이 많이 있지만 우선 새만금 신설 도로 등 주요 교통지점에 방범용 CCTV 12대를 확대 설치하도록 군산시청에 협조 요청했다.
이에 문시장은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지역 내 CCTV 설치에 적극 협조해 범죄예방에 조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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