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진로교육지원센터, 대안학교 진로프로그램 지원
미추홀 진로교육지원센터, 대안학교 진로프로그램 지원
  • 유용준 기자
  • 승인 2020.12.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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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부터 치유형 대안학교인 조아학교 고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진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진로 및 소질과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내용이며 지난달에는 캘리그라피와 수제도장 만들기, 모험왕 원피스 등을 진행했다. 이번 달에는 생활 속 천연제품 만들기 ‘아로마원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감정코칭과 분노조절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학교, 지역과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미추홀구/유용준 기자 

yjyou@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