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게임빌은 ‘겜프야 2020’ 게임 속 타이틀 화면과 로비, 전광판, 펜스 이미지 등을 포함해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이용자는 플래닛 리그와 슈퍼스타 리그에서 새로운 야구장인 ‘빅 루돌프 스타디움’도 볼 수 있다.
게임빌은 크리스마스 기념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알렌과 함께 크리스마스 준비!’ 이벤트에서 주어진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산타 유니폼’과 함께 슈퍼스타 등급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알렌’을 획득할 수 있다.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인 ‘킹타이거’와 ‘로웨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같은 기간에 열린다.
미니 게임들을 모아 놓은 ‘데일리 매치’ 콘텐츠에는 신규 미니 게임도 등장한다. 수비수를 조종해서 플라이볼 타구를 잡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플라이볼 캐치’가 추가돼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빌은 기존 콘텐츠도 업그레이드해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의 육성 효율을 높였다. 샤이닝스타 맥스(Max) 스킬 달성 후 획득한 ‘스타 포인트’를 4가지 속성의 능력치로 환산해 지급하는 방식은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020년 겜프야 속 재미있는 기록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말결산 랭킹 1탄’도 선보였다.
한편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국내 출시 1주년, 글로벌 출시 100일을 기념한 초특급 선물대잔치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게임성을 높여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