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점검
진해,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점검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0.12.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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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점검추진단 구성…마스크 착용 실천 홍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현장행정을 펼쳤다.(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현장행정을 펼쳤다.(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방역수칙 종합점검 추진단이 구성됨에 따라 내실 있는 점검과 빈틈없는 방역관리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 일일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일부터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된 노래연습장 103개소, 목욕장업 45개소에 대해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음식점과 카페 등 적용 수칙이 변경된 업종에 대해 핵심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안내했다. 또 음료 및 음식 먹기 전과 후, 대화 할 때도 마스크 착용하기 실천을 위해 매장내 거리두기 실천 홍보 스티커를 해당업소에 배부했다.

최인주 구청장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영업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핵심방역수칙을 반드시 이행해 주시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