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분동 신설 3개동 임시청사 개청식 개최
경기 광주, 분동 신설 3개동 임시청사 개청식 개최
  • 박광만 기자
  • 승인 2020.12.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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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1일 분동된 신설 3개 동의 임시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개청한 3개 동은 쌍령동, 송정동, 광남1동으로 기존 3개동(경안동, 송정동, 광남동)을 분동(分洞)해 신설됐다.

경안동, 탄벌동, 광남2동은 기존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신설된 3개 동은 신청사가 준공될 때까지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신설된 3개 동의 임시청사는 쌍령동(쌍령동 149, 신축 JM빌딩), 송정동(송정동 302-21, 구한전 건물), 광남1동(태전동 261의20, MJ빌딩 전층)에 위치한다.

신동헌 시장은 “신설된 3개동 개청을 축하한다”며 “이번 분동으로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행정·복지 서비스의 효율적인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광주/박광만 기자

km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