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종목 분석 및 진단 서비스인 '투자플러스'의 신규 가입 이벤트를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투자플러스는 신한알파 앱에서 제공되는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신규 가입 고객 6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 주식 거래액이 5억원 이상인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교촌치킨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투자플러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투자플러스 빅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주요 이슈 진단과 종목 발굴 및 분석 등을 한다"며 "실시간 종목랭킹과 보유종목 이슈 체크, 차트패턴과 글로벌 주식 추천 및 퀀트 추천종목 등 다양한 검색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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