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골절 등 보상…헬스케어 서비스로 건강관리까지 가능
메트라이프생명이 저렴한 보험료로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메트라이프 미니 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30세 기준 남성 4800원, 여성 2800원을 1회만 납입하면 재해로 인한 사망과 골절을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으로는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재해로 인해 사망했을 때, 보험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재해로 인한 골절로 진단됐을 때는 1회당 10만원을 재해골절 진단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 이 보험에 가입하면 모바일 건강관리 앱 360헬스를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베이직 서비스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혈관 건강과 대사질환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식단 및 운동 관리를 할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 보험은 빙판길 사고 등으로 골절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딱 맞는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커피 한 잔 정도의 부담 없는 보험료로 1년간 든든한 재해사고 보장은 물론, 360헬스 앱으로 건강관리까지 제공해 고객 만족을 위한 가성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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