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일러스트레이터 섭섭(SUBSUB)과 손잡고 겨울시즌 MD를 한정 제작해 1일부터 판매한다. 

지난 추석선물세트와 2021 다이어리 세트에 이어 섭섭과 세 번째로 협업한 이번 신제품 MD는 ‘SUBSUB 몽글 파우치 세트’와 ‘SUBSUB 스마일 텀블러’ 2종이다. 

SUBSUB 몽글 파우치 세트는 파우치와 리유저블 컵 2개 세트로 구성됐다. 파우치는 올 겨울 패션업계 대세 아이템인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으로 제작했다. 리유저블 컵은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에서 사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해 편의성을 높였다.  

SUBSUB 스마일 텀블러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즐기는 귀여운 커플의 일러스트를 표현했다. 스테인리스 소재 바디로 내구성이 강하고 바닥면을 고무 재질로 처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드 부분은 사용이 편리한 슬라이드 방식이다.

가격은 SUBSUB 몽글 파우치 세트가 1만6000원, SUBSUB 스마일 텀블러는 1만9000원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시즌에 따라 소비자 취향에 맞는 MD 상품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