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자연보호 영호남공동 세미나 개최
창녕군, 자연보호 영호남공동 세미나 개최
  • 창녕/안병관기자
  • 승인 2009.06.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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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부곡온천에서 경상남도와 전라북도 자연보호협의회는 자연보호운동의 영호남 교류를 통해 국토의 지연환경보존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연보호 영호남 공동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경남도와 전라북도 자연보호협의회 공동으로 주관한 영호남 공동 세미나가 지난 22일 부곡레이크힐스 회의실에서 김충식군수, 자연보호지도위원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영호남 세미나는 1998년부터 실시되어 왔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연보호 단체가 앞장서자라는 구호 아래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호남 지도위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져 대국민 화합과 자연보전의 공동체의식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열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창녕을 영호남 전역에 알리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생태관광의 메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