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점검 직원교육
진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점검 직원교육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0.11.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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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최인주 구청장 주재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 일제점검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창원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9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첫날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11개부서 주무담당과 13개 동의 총무담당이 참석해 일제점검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유흥·단란주점 집합금지 명령서 부착 및 영업 여부 확인 △출입자명부 앱 설치 의무화·사용 여부 △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등이다.

최인주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다. 직원들께서는 힘드시겠지만 창원시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오늘 점검에 대해서 만전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