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우진 기자) 한국전력공사 경남함양지사가 2주전 함양읍의 한 모텔 옆에 설치한 멀쩡한 전신주를 폐기처분하고 30일 약 2m가량 뒤에 다시 설치해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wjpar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우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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