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중고차 매매업 종사자 난치성 질환 의료비 지원
KB캐피탈, 중고차 매매업 종사자 난치성 질환 의료비 지원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0.11.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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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취약계층 대상…1인 최대 500만원씩 총 8명 선정
30일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왼쪽)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각 사에서 진행된 비대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캐피탈)

KB캐피탈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가족을 둔 전국 중고차매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KB차차차와 함께하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은 중고차 매매업 종사자 중 가족의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의료비 부담이 과중한 전국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세부적으로는 자동차매매업 종사원증 부여 6개월 이상이 지나야 하고, 직계가족 구성원에 의료비 및 제반 비용 지원이 시급한 희귀 난치 질환자가 있어야 한다.

KB캐피탈은 지원자 중 8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500만원씩 총 4000만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 선정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며, 서류심사와 비대면 상담, 사회복지전문가 위원회 심층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희귀난치성 질환은 평생 치료해야 하지만 과다한 의료비 부담으로 경제적 생활이 어려워져 치료를 진행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중고차 매매업 종사자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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