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 5명이 발생해 총 470명 (해외입국자 38명), 사망 6명이라고 27일 밝혔다.

466번 확진자는 서구  20대 21일 해외입국자(터키)의 배우자로 460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배우자가 공항에서 같은 차로 자택 이동시 감염 추정되며 22일부터 자가격리중 24일 두통 등으로 26일 확진판정 받았다.

467번 확진자는 서구 40대 45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5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전 검사에서 22일 기침 등으로 26일 확진판정 받았다. (가족은 해제전 검사에서 전원 음성)

468번 확진자는 중구 60대 역학 조사 중이며 20일 기침 등으로 26일 확진판정 받았다.

469번 확진자는 동구 30대 21일 식사 등에서 충북 제천 11번 확진자와 접촉하여 25일 기침 등으로 26일 확진판정 받았다. (가족은 제천 거주)

470번 확진자는 동구 60대 13일 46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무증상으로 26일 확진판정 받았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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