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수능 대비 청소년 취약시설 방역
포항 북구, 수능 대비 청소년 취약시설 방역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0.11.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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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 북구)
(사진=포항 북구)

경북 포항 북구는 수능을 앞두고 청소년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시민들은 물론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청소년 출입시설인 PC방, 오락실, 노래연습장, 학원, 교습소 등에 방역 및 방역수칙 점검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조현국 구청장은 “수능을 대비 청소년 취약시설은 물론이거니와 수능 시험장 주변과 시내 주요 상가에 대한 방역소독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