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두 번째 여성임원 탄생…박은정 상무 선임
LG헬로비전, 두 번째 여성임원 탄생…박은정 상무 선임
  • 송창범 기자
  • 승인 2020.11.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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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사옥 전경.
LG헬로비전 사옥 전경.

LG헬로비전이 두 번째 여성 임원을 탄생시켰다.

LG헬로비전은 26일 이사회를 통해 2021년 임원 인사를 실시, 박은정 상무를 포함한 2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무로 신규 선임된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은 지역채널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에 임원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미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성과 변화추진력을 중점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LG헬로비전 임원 인사>

◆상무 선임(2명)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

△최효락 인사담당

kja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