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토지행정학과, 서울시 공무원 합격 1위
신한대 토지행정학과, 서울시 공무원 합격 1위
  • 김병남 기자
  • 승인 2020.11.26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명 선발에 지적직 6명 합격…합격률 전국 1위

신한대는 토지행정학과 2020년 서울시 공무원 공채 시험에서 6명의 합격생을 배출, 전국 1위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2018년부터 최근 3년간 매년 2자리 수 공무원, 공사 합격생을 배출해 명문학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한대 토지행정학과는 전 국토를 대상으로 종합적 토지행정을 수행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지적학, 지적측량, 지적법규, 토지정보체계, 부동산, 공간정보 등 학제를 학습하는 학과로 최근 국토교통부의 지적 재조사사업 추진, 행정안전부의 도로명주소업무 확대 등으로 공무원, 공기업, 부동산, 공간정보기업의 수요가 꾸준하게 요청되고 있다.

신한대 토지행정학과는 서시, 경기도 지적직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우수한 인재를 진출시키기 위해 토지 행정 전문 지식을 갖춘 특성화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2018년도 서울시 (2명), 경기도(2명), 한국 국토 정보공사(12명) 총 16명 합격생을 배출했고, 2019년도 서울시(5명), 경기도(7명), 한국 국토정보 공사(4명) 총 16명의 합격생을, 올해에는 서울시(6명), 경기도(10명), 한국국토정보공사(1명)등에 1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서울시는 총 29명 선발에 6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합격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강성종 총장은 “토지행정학과는 수도권에 유일한 4년제 토지행정 전문학과로써 그 역할이 매우 기대되는 학과이며 앞으로도 학과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토지행정학과, 대한민국 최고의 토지분야 공공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학습기반 조성기, 학습기반 조성기, 토지분야 공공 인재 양성기, 토지 행정 인재 양성 선 순환기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시 연구회, 경기도 연구회,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연구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지행정학과 이효상 학과장은“ 앞으로 토지 행정학과는 2년 연속 서울시 합격 1위, 4년 연속 두 자릿수 합격생 배출을 위해 서울시, 경기도,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최근 선배 합격생들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knam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