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 27일 오픈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 27일 오픈
  • 문명기 기자
  • 승인 2020.11.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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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740가구 본격 분양
사진은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사진은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27일 양평 신흥주거지로 개발되는 다문지구 유일한 아파트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로 반도유보라만의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 최신 설계 및 트렌드가 적용된 주거 시스템 등을 갖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럭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96세대 △59㎡B 200세대 △84㎡ 344세대 등이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성인을 위한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LG유플러스의 IoT 시스템이 적용되며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을 적용해 각 주동 입구에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를 제거해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 또한, 각 세대 현관에서 브러쉬 청정기로 잔여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헤파필터가 장착된 에어샤워 청정기로 공기를 정화해 입주민들의 청정라이프를 위한 단지를 구현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으로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예정일은 12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가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번지 (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니트,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mkm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