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립춘천박물관은 ㈜삼성출판사로부터 삼성초등 세계문학 등 총 8종 309권의 어린이 도서를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증된 도서는 어린이역사책과 예술철학 등 어린이들의 감성을 높일 수 있는 이는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증받은 도서는 2021년에 개관 예정인 어린이박물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박물관 활성화와 교육 자료로의 활용 등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흥미와 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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