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이후 1년 여만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을 접견한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왕 부장을 접견하기는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접견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은 물론,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한반도 정세, 미중 관계 등 한중 양국의 주요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왕 부장은 전날 2박 3일간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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