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서도 거스름돈 은행 계좌로 받는다
현대백화점서도 거스름돈 은행 계좌로 받는다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0.11.2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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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이어 두 번째 유통업자로 추가
연말까지 이마트24에도 도입하기로
서울시 중구 한은 본점. (사진=신아일보DB)
서울시 중구 한은 본점. (사진=신아일보DB)

현대백화점에서도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은은 미니스톱에 이어 현대백화점을 두 번째 유통업자로 추가하면서 연말까지 이마트24에도 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26일 한국은행이 3개 유통업체(한국미니스톱·현대백화점·이마트24)와 추진 중인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전국 현대백화점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는 편의점과 백화점 등 가맹점에서 현금·상품권으로 거래한 후 남은 돈을 현금카드를 이용해 고객 은행 계좌에 즉시 입금하는 기능이다. 

이날 현대백화점이 서비스 유통업자에 추가되면서,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한국미니스톱과 현대백화점 총 2개로 확대됐다.  

앞서 한은은 지난 9월 한국미니스톱에 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연말까지 전국 이마트24 점포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13개 기관(농협·SC·우리·신한·수협·전북·대구·경남·부산·제주·광주·농·수협중앙회)이 발급한 현금카드를 통해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하나·기업·국민·산업은행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현금을 사용하는 국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참여 유통사업자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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